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 골드라인/개통 이전 (문단 편집) == 9호선 연장 도전과 실패 == 그러던 2010년, 과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중전철 건설을 주장했던 [[유영록]] 후보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당 선거에서 강경구 후보(시장)은 당시 [[유정복]] 국회의원을 통해 사실상 경전철 지하화를 주장했다. ]에 9호선 유치를 내걸고[* [[http://www.cit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49|참고]]] 시장에 당선되면서 고가 경전철 사업은 전면 백지화되었다. 유영록 시장은 인구 증가로 2006년과는 사정이 다르다며 9호선 연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고, 취임 즉시 고가 경전철 사업을 파기하며 9호선 연장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타당성 용역 결과 고촌~김포 원도심~한강신도시 노선은 B/C값[* 해당 사업으로 얻을 수 있는 편익을 사업비로 나눈 값. 이 값이 1을 초과해야, 즉 편익이 사업비보다 많아야 국가예산을 타내거나 [[민간투자사업]] 유치 등을 할 수 있다.]이 1을 넘지 않았다. 국비의 경우 국토부는 한강신도시의 개발이익 1조 2천억을 국비로 본다며 이미 60% 이상을 국비로 지급하고 있다는 입장이었고 도에서는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것에 부정적이었다. 이에 김포시의 방안은 '''한강신도시 [[교통분담금]]과 시 예산을 전부 때려박아서라도 9호선 김포 단독연장'''이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비 절감을 위해 북변사거리의 걸포역과 걸포사거리의 북변역을 북변동 내부로 합쳤고, [[사우역]]과 [[풍무역]]이 통합돼 신사우삼거리로 위치가 바뀌었다. 한강신도시 역시 상업용지가 아닌 곳에 있는 마산역을 제외했다. 김포시의 이런 자신감은 당시 9호선이 4량 운행을 하고 있어 김포구간 승강장을 6량으로 계획하고 사업비를 계산했기 때문인데, [[서울특별시]]와의 협의 도중 서울시가 9호선의 8량 증결 계획을 제시하며 8량 역사 건설을 요구했고, LH에서는 마산역을 건설하지 않을 경우 이는 신도시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행위로 보아 1조 2천억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나오자 김포시는 사업비 재산정 후 2~3000억원대에 이르는 추가 부담이 생길 것으로 보았다. 결국 김포시는 시 재정을 이유로 9호선 연장을 포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